로봇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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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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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글을 읽어보고 나니 나도 과연 진실을 믿지 않는 로봇들과 같은 사람일지, 내가 지금까지 아집한 생각을 갖고 살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너무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 같지만, 나는 우리의 학교 교육 때문에 진화론에 대한 생각을 더 굳건히 갖게 된 것 같았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배웠던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되어왔다’는 그런 진화론에 관련되어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창조론보단 진화론에 관련되어 더 믿고 있었다. 지금의 짧은 생각이지만, 어쩌면 내가 배제해오던 창조론이 진실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고, 책속에 나오는 저절로理論 즉, 진화론과 책 속에서 나오는 설계理論 즉, 창조론 이 두 가지 관점에 관련되어 한 가지만 수용하지 말고 양쪽의 意見 모두 수렴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단,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설명(explanation)된 진화론이 더 일리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에 대해 배우고, 그 진화론을 바탕으로 시험을 보고.. 우리의 youth기에 생각의 폭을 넓히고 학문을 쌓아가는 지식터인 학교에서 창조론을 배제하고 진화론만을 배웠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면서 당연히 진화론의…(省略)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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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로봇의 기원을 읽은후,
나는 학교에서 배워오던 진화론에 대해, 우리 조상들이 스스로 진화해 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때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세상의 만물을 만들었다고 들어왔다.
그 책에 나오는 진실은 사람이 로봇을 창조했다는 것인데(:설계理論), 자신들에 눈에 보이지 않으며, 과학적으로도 설명(explanation)되지 않고, 자신들을 하찮은 생물인 사람이 만들었다는 그런 자존심 때문에 그 설계理論을 묵살하는 로봇들과 같이 몇 십년 뒤에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창조론을 부정한다는 입장을 다른 세대가 알게 된다면, 우리를 지금 이 글 속의 로봇들처럼 너무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할 것이 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