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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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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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
발신 번호 표시 서비스에 대한 인식으로는 기본 서비스로 보는 경향이 87.3%로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사무·전문직과 생산·기술·영업직에서 무료로 생각하는 경향이 가장 높은 76%로 나타났고 학생들에게서 가장 낮은 69.6%를 보였다.
[e리서치]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
전자신문과 온 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동안 전국 13세 이상 5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에 따른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 정도가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를 완전 무료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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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리서치]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
설명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88.9%의 절대 다수가 현재 발신 번호 표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가 일반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이번 서비스 요금 1000원 인하에 대한 평가는 ‘완전 무료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더 내려야 한다’는 입장도 22.1%를 차지,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다.
현재 서비스 비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요금 인하 후의 태도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무료화되면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64.7%로 나타나 역시 무료화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나타냈다. ‘적당하다’(17.9%)와 ‘내릴 필요가 없었다’(1.0%)는 응답은 20%도 채 되지 않았다. 이번 요금 인하를 계기로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29% 정도였다. 이는 얼마전 발표된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1000원 인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물론 소비자들의 무료화에 대한 강한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分析(분석)된다. 특히 20대 이용률은 92.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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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요금 인하
적정한 요금으로 인식되는 금액은 무료가 74.1%로 절대 다수를 차지해 서비스 자체를 기본 서비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500원이 16.2%, 100원이 9.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