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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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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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몇 백원의 입장료를 받지만,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개방이라는 것이다.
전국일주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뿐이다. 단지 아쉬움이 조금 있을 뿐이다. 노가다 판에서 일하는 것이 아무 거리낌없이 느껴졌던 것도 이번 여행에서 느낀 나 자신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진주성은 넓은 잔디밭으로 꾸며져서 지금은 진주시민(市民)의 공...
다. 진주를 떠나 한 시간 가량 가다가 진주전문대에 도착했다. 남에게 보이려고 한 여행이 아닐것이다. . 단지 나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일 뿐이었다. . 그런 여행들을 생각하고 `난 여행하는 것이 귀찮아`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진주성은 넓은 잔디밭으로 꾸며져서 지금은 진주시민의 공... ,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첫번째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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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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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촉석루.
의랑 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사당이 촉석루와 함께 진주성안에 있었다. 아마 나처럼 처음하는 여행이라면 새로운 일들의 연속이 될 것이고, 또한 여행의 참재…(省略)
의랑 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사당이 촉석루와 함께 진주성안에 있었다. 스스로 계획하는 여행, 그것은 수학여행이나 MT같이 남들 가니까 따라가는 그런 여행이 결코 아닐것이다. 진주성은 넓은 잔디밭으로 꾸며져서 지금은 진주市民의 공원역할을 하고 있었다. 나도 가보아야겠다. 원래 계획의 대충 절반정도를 하고 끝냈지만 후회는 없다.
레포트/인문사회
진주 촉석루.
진주 촉석루. 의랑 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사당이 촉석루와 함께 진주성안에 있었다. 여기서 나의 전국일주는 끝이 났다. 평소같았으면 용돈이 필요하면 편한 과외를 선택했을 것이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아가손을 잡고 놀러나온 가족들, 여기저기 모여서 노는 학생들. 정말로 분위기 좋은 공원이었다. 진주전문대에 들어가서 벤치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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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진주 - 유성) 여행을 끝맺고
지금쯤 충남대에서는 NCA(전국전산인연합회)행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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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나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여행하느라 써버린 용돈을 보충하기 위해 학교 옆 공사판에 가서 일당잡부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