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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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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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공부 하나 잘 한다고 재는 밥맛 떨어지는 녀석’으로 보일 수 있었지만 기문의 품성이 워낙 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이 영어에서 소년 반기문의 꿈은 처음 이 됩니다.
고3이 되면서 반기문이 외교관의 꿈을 확고히 다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43개국 117명의 대표 학생들이 한 달간 함께하면서 케네디…(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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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2가 되면서 반기문은 더 큰 도약이 되는 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영어 잘 하고 성품 좋은 반기문에게 외교관이란 꿈을 안내합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靑少年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워주는 메시지이며, 우리 어른들에게 실력과 인품을 깨우쳐 주는 지침서이기도 합니다. 미국적십자사에서 세계 각국 靑少年을 미국으로 초대해 한 달 동안 연수를 시켜주는 연수프로그램(program]) (VISTA)에 우리나라에서 영어실력으로 4명을 뽑는데 서울의 유수의 학생들을 제치고 시골출신으로 당당히 1등을 하여 참가하게 됩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영어공부에 빠집니다. 사회와 인류에 봉사 마인드를 교육철학을 갖고 계신 영어선생님입니다. 공부를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1등입니다. 영어공부를 즐기면서 알게 된 ‘타임Time`을 읽게 되면서 시골에서는 도무지 상상하기 어려운 냉전이며, 국제사회, 과학기술 등 큰 세계를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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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
레포트/감상서평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나서
이 책은 외교관이라는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었던 한 시골 소년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반기문의 이야기입니다.
1944년 충북 음성에서 선량한 부모님께 장남으로 태어난 반기문은 어려서부터 늘 ‘착하게 살라, 누구에게 의지할 것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님 말씀을 들으며 자랍니다. 고등학생이 된 반기문은 친구들이 ’영어에 미쳤어‘라고 말 할 정도로 닥치는 대로 읽고나서 외우고 입으로 중얼거리며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운동이나 싸움은 젬병입니다. 덕분에 ’靑少年적십자단(RCY)` 활동으로 좋은 경험도 많이 합니다.
